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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道韩语菌现在才来给大家推荐《百日的郎君》算不算太迟呢?该剧讲述了古代王世子在神秘失踪的100天里经历的故事。
昨晚播出大结局,更新了tvN月火剧的历史收视率,历年收视TOP4,前三部是1988鬼怪阳光先生。没看的宝宝们,可以一口气追起来了。
凌善君的儿子律,和村里的孩子们玩武士游戏,对偶然遇到的尹富俊的侍女利瑞一见钟情。律为了见到利瑞,偷偷躲进利瑞家,但是造反使利瑞家成了一片废墟,她便和利瑞分别了。
"我要和你结婚",律求婚。
벚꽃 이쁘다 그치 / 니가 더 이쁘다 / 눈이 좋아? 꽃비가 좋아? / ...너 내 너와 혼인할 것이다.
樱花漂亮~~你更漂亮/喜欢雪吗? 喜欢花雨吗?你要和我结婚吗?
尹利瑞眨巴着大眼睛,转身跑回了家。
某晚,李律来找尹利瑞玩耍,谁知竟撞上尹家被逆贼杀戮。李律躲在暗处看着一切,哭着回家向父亲求助,可是逆贼们却跪在了陵宣君面前。李律这才绝望地知晓,一切都是自己父亲策划的阴谋。
在金车延(赵成河饰)的计谋下,凌善君李昊(赵汉哲饰)登上王位,成为宣宗,并赐金车延为日后国王的岳父,李律的母亲则离奇地失足而亡。
律听到母亲之死后非常难过。对于哭喊着要去母亲的李律,金车延说:"哭吧,哭的机会只有今天。"
16年后李律(都暻秀)成为了王世子。
但他却异常冷漠,根本不快乐,更见不得有人在自己面前露出笑容,如果有违反者,便要狠狠惩罚他们。
更令所有人无奈的是,李律总是逃避与太子妃圆房,这让陵宣君,也就是如今的王上非常震怒,认为是儿子太过于违拗,才导致阴阳失调,上天责罚,干旱无雨。
선종 / 비가 안온다 합방이 시급하구나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비가 온다 그분이 비로 오신다 ~
宣宗:不下雨,原来圆房很急切呀,只有阴阳调和,才会下雨,那位才会到来 ~
이율(왕세자) / 그게 저의 탓이란 말입니까?
李律(王世子):都是因为我的错引起的吗?
선종 / 그말은 지금 내 탓이라고 욕하고 싶은것이냐?
宣宗:那你现在是不是想骂我是错的??
이율 / 그 뿐이겠습니까?
李律:只能如此吗?
律把大臣们叫到一起,说:"如果因为干旱,要实现阴阳调和,除了我和世子妃之外,要让所有女子都结婚。"
此时,尹利瑞也已经长大成人,不过她再也不是千金小姐,而是一个身份卑微的采药女,化名为“洪心”,因为一直到28岁也没有嫁人,而被视为“异类”。
不结婚有什么罪?!28岁的大龄怨女延洪心登场。
中殿朴氏(吴妍书饰)为了将自己的儿子送上王位,给李律服用了汤药。
律知道自己胸痛是因为汤药,但现在一切都苦于没有证据,只有找到证据,才能扳回一局。他抓住了一位义女,并得到供认,但义女当场被弓箭杀害。
某天,李律与心腹外出,正巧洪心也已经回到了这里,两人非常偶然地在樱花树下相遇,李律觉得眼前的女孩非常熟悉。
菌菌看到这里不得不感叹一下都暻秀的颜值!这次都演员又用演技打那些曾经质疑他的人的脸了,从台词语气到动作神态,完美诠释了王世子李律这个角色。
名台词BEST5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정통 사극의 흐름 속에 트렌디한 유머감각과 로맨스가 공존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남지현은 귀엽고 억척스러운 모습은 물론 오빠와 율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홍심의 모습을 드넓은 감정선으로 표현했다. 도경수는 등장할 때마다 집중하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로코킹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궁중 암투, 헤어짐, 역적, 신분을 감춰야만 하는 상황 등의 난관 속에서도 도경수 남지현이 지켜낸 16화까지의 장면과 명대사를 정리했다.
电视剧《百日的郎君》在传统史剧的潮流中,以幽默感和浪漫共存,获得了超高人气。 南志铉可爱而又活泼的样子,在哥哥和律之间辛苦的洪心,用广阔的感情线表现出来。 都暻秀每次登场时都以让人目不转睛的演技获得了浪漫喜剧之王的爱称。 小编整理了宫中暗斗,分手,叛贼,隐藏身份等困难中都暻秀,守护着南志铉的16集电视剧场面和名台词。
백일의 낭군님 제 1화에서는 도경수, 남지현이 맡은 원득과 홍심은 함께 벚꽃비를 맞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때 명대사로는 "넌 눈이 좋아, 꽃비가 좋아?" "나는 너. 내 너와 혼인할 것이다."가 있다.
在第1集中,都暻秀,南志铉饰演的元得和洪心一起淋樱花的场面登场,此时的经典台词是"你喜欢雪,喜欢花雨吗?"——"我要和你结婚。"
제 2화에서는 이서의 뒷모습을 본 왕세자 이율의 대사가 여심을 녹였다. "수년간 팔도를 샅샅이 뒤졌습니다. 살아 있을리 없지만 저하의 명이기에 그리했습니다. 어찌하여 아직도 잊지 못하시는 겁니까"라는 물음에 이율은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잊혀지지 않은 것이다. 내 용포와 그 아이의 목숨을 맞바꿨으니"라고 답했다.
在第2集中,王世子李律看到利瑞的背影后,李律的台词融化了大家的少女心。 “数年间,我仔细翻遍了八道。虽然不可能活着,但因为是以殿下的名义所以如此,为何至今难以忘怀?” 李律回答说:“ 不是不能忘记的,是无法忘记。把我龙袍和那孩子的性命交换了。”
3화에서는 남지현의 도발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날 연모했으니까 벚꽃잎이 흩날리던 밤에 나한테 말했잖아. 내가 좋다고, 혼인해달라고, 그래서 널 기다린 거야. 장 100대 맞으면서까지 꿋꿋하게, 널.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러면 난 어떡해? 약조는 지켜야지. 사내니까. 내가 연모했던 사내는 약조를 잘 지키는 사람이니까."
第3集中南志铉的挑衅词吸引了人们的视线,她说:"因为喜欢我,所以在樱花叶纷飞的晚上对我说过,我很好,要和我结婚,所以在等待着你,直到100岁的时候也坚守住,你呢,现在出现要我怎么办呢?应该要遵守约定,因为是男子汉。因为我爱慕的男人是擅长守约的人。"
제 8화에서는 기억상실을 겪고 있는 이율이 이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등장한다. "바람에 보리내음이 실려오니 참으로 향긋하구나. 내 너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과거는 잊었으나 이 순간만큼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이 장면은 드넓은 보리밭에서 연출되면서 담담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在第8集中,李律失去记忆,对利瑞表露了心意。“风吹来麦子味儿,真香。我忘了过去我跟你发生过什么事,但这个瞬间我绝对不会忘记” 这个场面在广阔的麦田中上演,以淡淡的告白打动了观众。
10화에서는 이율이 이서에게 "만져도 된다 허락한 적 없는데. 허나 허락없이 나를 만질 수 있는 유일한 여인이겠지, 아마도 네가"라고 말해 그동안 완벽해 보이기만 했던 이율에게 로맨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명대사가 탄생했다.
在第10集中,李律对利瑞说:"我从未允许她触碰我。 无论如何, 唯一一位可以毫无允许地接触我的女人,或许只有你",这是这段期间一直展现出完美的李律,产生了让人能感受到浪漫感性的名台词。
13화에서는 제윤에게 홍심을 지키라고 명하는 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율은 "그사람을 찾아라. 그리고 지켜라. 어디로 가든. 어디에 있든. 무탈하도록"이라고 말하고 제윤은 "협박하시는겁니까?"라고 반문한다. 이에 율은 "협박이 아니다. 명이다"라고 말해 홍심을 지키고 싶었던 율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대사로 손꼽힌다.
在第13集中,律儿命令载允遵守洪心的样子吸引了人们的视线。律说“去找她,然后守护她,无论去哪里,无论在哪里,无恙地守护”, 载允反问说:"你是在威胁我吗?" 对此,律说:"不是威胁。是命令。"这是想要守护洪心的律的台词。
15화는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동주가 죽고 김차언이 숨기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율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때 율은 홍심을 찾아가 "내 너와 혼인할 것이라고 말했던 약조를 반드시 지킬 것이다"라고 말하는 대사가 애틋함을 전했다. 마지막 16화는 이서를 그리워하며 쓴 원득의 일기 속 '너와 함께 백일간 산 내게는 모든 순간이 기적이었다'라는 한 문장이 심금을 울렸다.
第15集中,想要守护的东柱死去,发现金次彦隐藏的事物的律儿登场。这时,律找到洪心说"我一定会遵守要和你结婚的约定",表达了自己的难舍难分之情。最后一集,第16集中,元得一边怀念利瑞,一边写着的日记中"跟你一起活了一百天,对我来说,所有瞬间都是奇迹"的句子打动了观众。
总体而言,前半部剧情很不错,后面一丢丢虽然编剧差强人意,但冲着演员还是可以看下去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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